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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2005 빅브라더상 시상식이 열립니다
  글쓴이 지문날인반대연대 글쓴날 2005-11-20 18:25:18 조회 4204
  링크 http://bigbrother.or.kr/2005/

조지 오웰의 50여 년 전 상상, 현실에서 그대로 재연

조지 오웰은 1949년에 빅 브라더가 어떠한 소리나 동작도 낱낱이
포착할 수 있게끔 만든 텔레스크린이라는 장치를 이용해 개개인을
감시하며 독재 체제를 유지하는 상상을 '1984'라는 소설에 담았다.
그리고 50여 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어느 곳에서나 감시카메라를
만날 수 있다. 조지 오웰의 상상은 그대로 현실이 된 것이다.
그래서 '빅 브라더'는 "정보의 독점과 일상적 감시를 통해
사람들을 통제하는 감시 권력"을 의미하는 보통명사가 되었다.

이러한 '빅 브라더'의 감시를 벗어나기 위해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프라이버시 인터네셔날은 98년부터 대표적인 프라이버시 침해
기관, 업체들에게 문제제기하고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활동해 온
기관, 업체들을 기리기 위해 '빅브라더상'을 제정했다. 현재 영국,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등 전 세계 20여 국가에서 이
상을 제정, 매년 시상식을 거행하고 있다.

한국 최초의 2005빅브라더상
"빅브라더는 항상 당신을 보고 있다"

한국에서도 최초로 '2005빅브라더상' 시상식이 열린다. 11일,
문화연대, 함께하는시민행동, 진보네트워크,
한국노동네트워크협의회 등은 2005빅브라더상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빅브라더상 행사를 계기로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수 있는
사업이 중단 혹은 변경되거나, 정부와 기업들이 프라이버시 보호에
좀 더 노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민경배 함께하는시민행동 정보인권위원장은 "정보통신사업이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지만 프라이버시권에 대해서는 인식이 전무한
것이 한국의 상황이다"며 "이번 2005빅브라더상을 통해 효율성과
편리함 등을 이유로 진행되는 다양한 정보통신 사업들이 무서운
흉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프라이버시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자발적 감시와 위험성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2005빅브라더상은 올해 프라이버시를 가장 많이 침해한 사업 혹은
프로젝트에 주는 '가장 끔찍한 프로젝트상', 프라이버시 침해에
가장 크게 기여한 정부 부처 혹은 공직자에게 주는 '가장 가증스런
정부상' 그리고 프라이버시 침해에 가장 크게 기여한 기업 혹인
기업인에게 주는 '가장 탐욕스럼 기업상'으로 구성된다.
후보 선정은 빅브라더상 홈페이지 www.bigbrother.or.kr를 통해
자유롭게 추천된 후보들 중 정보화, 프라이버시, 기술, 인권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각 부문별 대상 시상자를
선정한다. 후보 추천은 10월 31일까지이며, 시상식은 11월 22일
오후 7시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상식은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2005빅브라더상 시상을 맞이해 2005빅브라더상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빅브라더의 시선'이라는 제목으로 감시 이미지, 사진
전시가 이루어진다. 홈페이지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미지를 올릴
수 있다. 또한 프라이버시권 보호를 위한 국제적 시민단체인
프라이버시 인터네셔날 대표 사이먼 데이비스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2005빅브라더상 조직위원회는 지난 해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을
통해 제출한 개인정보보호기본법을 조속히 처리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2005빅브라더상 조직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KT나
하이텍알씨디코리아 등에서 자행되고 있는 기업주 측의 노동
감시가 신종 산업재해로 떠오르고 있는 실정에서, 정부는 오히려
인터넷 실명제나 전자주민카드 등 프라이버시를 위협하는 제도들을
도입하겠다고 나서고 있다"며 "인권과 사회문화적 다양성을
고려하지 않는 개발·이윤지상주의에 제동을 걸지 않으면 정보화
시대는 빅브라더의 시대에 다름 아니다"고 현재 정부의
정보통신사업을 강력히 비판하고, "현재 국회에 상정되어 있는
개인정보보호기본법안을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요구한다. 만일
이번 정기국회에서도 이법안이 처리되지 않는다면, 이 법안의 소관
상임위인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과 각 당 간사들부터
빅브라더상 수상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고 호소했다.

링크 :: 2005
빅브라더상

참세상 이꽃맘 기자 iliberty@jin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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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말

[성명] 법무부의 ‘국적 및 가족관계의 등록에 관한 법률’안 철회를 요구한다!
[자료] 2005 정기국회 정보인권 정책자료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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