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경은 범인들이 인질을 놓아준 근방의 동해고속도로
가드레일에 찍힌 지문 6개 중 5개와 일치하는 인물을 총기 탈취
사건 용의자로 지목했으나, 결국 무혐의로 풀려나고 말았다. 이는
어떠한 사실을 시사하고 있는가? 



① 위 수사 수법은 CSI 과학 수사대의 수사 수법을 그대로
모방한, 현대 모방 수사 기법의 꽃이다.


② 무단 횡단을 하지 말자. 특히 가드레일이 있는
고속도로에서는.


③ 지문의 보존 상태로 미루어보아, 범인은 아교 제작업체
종업원, 파리 끈끈이 도매업자, 그리고 딱풀 공장 사장님 정도로
압축해 볼 수 있겠다. 


④ 아니다. 용의자 수색망은 국내 거주중인 육손으로 좁혀져야
한다.


출처 : 딴지 일보
http://www.ddanzi.com/new_ddanzi/192/192so_031.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