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스보도를 보니 행자부에서 또다시 전자주민카드를
발급하려하더군요. 

이름만 전자주민카드에서 차세대 주민증이라 바꾸고 주민번호,
지문정보는 속에 IC칩에 

넣어 은행이나 매매등에도 사용할 거라하는데 또하나의 기만이라
보구요. 전자카드란 말을 

안써 거부감을 줄이고 겉으로보기엔 주민번호나 지문등이
안나오니까 프라이버시가 보호 

된다하는데 사실 정부의 빅브라더식 발상인거 같습니다. 이번엔
위변조나 분실위험이 아니라 

프라이버시 보호차원이라고 언론에 띄우는것부터 저들이 고도의
수법을 쓰고있구요 한마디로 

조삼모사이고 내용을 잘알지못하는 국민들은 현혹되 발급받은 다음
일거수일투족이 감시되기 

쉬울 것같은데요 10년전에 이어 다시 반대운동이
일어나야하겠습니다. 정말 정신 바짝차려야 

할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