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민증에 지문 찍힌 거 보기 않좋습니다. 그냥 본인
신분증명만 하면
되는데 굳이 지문이 찍혀있어야 하는지 의문이구요 없어져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또한, 민증 최초발급 시 동사무소에서 열손가락 다 찍는것도
필요없다고 봅니다.
다만, 차후에 있을 본인일치 여부 확인을 위한 생체정보를 위해
오른손
엄지손거락 지문 정도의 1개정도는 무방하다고 봅니다. 지문은
개개인의 고유한
것이기 때문에 복제가 불가능하니깐 만일의 사고 시나 증명서
미지참 시,
범죄현장의 피의자 확인 등에 중요한 자료로서 쓰이리라
생각합니다. 아시겠지만
요즘 미국에서도 개인 확인을 위해 출입국 시 또는 요주의
대상자를 대상으로
2개정도의 지문을 받고 있죠.

다시 말하자면,
민증 뒷면의 지문표시와 최초발급 시의 열손가락 지문날인은 분명
필요없는
행위로서 폐지되어야 하지만, 엄지 1개정도의 정보는 남겨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연대에서 회견하실 때 이런 점도 고려해서 회견에 임하고,
법적투쟁에도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