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지문날인'이란게 인권침해를 하는 요소인지 몰랐었어요.
지문인식 시스템에 대해서도 '저런게 있으면 편하겠구나' 하는
생각을하기도했었지요.

그렇지만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야 '아, 이게 인권침해였었구나.'
하는 생각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지문날인이 인권침해였나요'하는 질문을 했더니 거의 모든 분들이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거리셨어요.

조금 늦게 알았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후에 
지문날인을 거부할수 있게 되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젠 제 주위에 있는 친구들 에게도 
'지문날인은 이런 문제점이 있다'라는 말을 해주려고 해요. 

아니 - 이런 말을 해주기전에, 지문날인을 거부하기전에, 
제가 성인이 되어 있을때는 이미 이런 제도들이 사라져 있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힘내주세요. 저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