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비가 이상이 있어 헨폰 114로 연락했더니 대리점에 가서
통화기록확인해 보랍니다.

대리점을 어찌어찌 찾아 갔습니다. 펀엔펀....엘쥐텔...

신분증을 달라길래 운전면허증줬습니다.

주민증 달랍니다. 없으니 그걸로 해달랬더니 주민증아님 확인
안된답니다.

그런게 어딨냐고 은행도 면허증은 되는데 왜 안되냐했더니

졸라 열받게 예쁘게 생긴 아녀자께서 정말 싸기지 있게 구
면허증은 신면허로 바뀌면서 신분증도 아니게 됐답니다.

그럼 다시 발급해줘야 하는데 내것은 아직도 유효기간이 몇년이
남았다고했더니 그래도 안된답니다.(나중에 한참찾더니 국가기관이
발급한 증명은 된다더군요)

그리고 새로 발급해오던지 주민증발급해오라고는 다른일을
보더군요........OTL

지갑에있는 회사 신분증, 사진, 기타등등 다 보여줘도
안된다데요.....

옆에 계신 분이 어찌어찌 잘 얘기해주셔서 참았지 정말 업어버리고
싶었습니다.

제 확인해야 할 사항이 제 착오라는것을 옆분이 알려주셔서 조용히
넘어갈수 밖에..........oTL


정부가 국민을 범죄자 취급을 하고 나니 기업들도 덩달아서
더하려고 드네요...

아~  빌어먹어라 행정 편의 주의야!!